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카오톡 사찰 논란 (문단 편집) === 카카오톡 측의 완승? === [[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명분과 대세는 카카오톡 측으로 기울고]] 여야의 주요 인사들도 슬금슬금 자신의 발언을 오해라고 하거나, 재고해야한다며 철회하는 등 저자세를 취하며 물러났다. 대한민국의 [[국정감사]] 시스템 자체가, 위법행위로 보이는 걸 하나라도 잡으면 위법행위 유무를 파악하지 않고 고래고래 소리치며 자기 어필을 하는 이른바 호통국감인데 카카오톡 측은 법리적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했고 여론까지 포섭하였기에 발을 빼는 것으로 보여졌다. 하지만 완승이라고 표현하기에 무리인 것이 기업은 법만으로 운영되는 단체가 아니라는 점이다. 1. 지금까지 검찰이 영장을 발부하면 적극적으로 협조해왔다. 2. 사적대화가 제출되었음에도 이용자에게 통보가 없었다. 이러한 부정적인 선례를 보여놓고 뒤늦게 외양간 프로젝트로 개인정보를 보호하겠다고 했지만 시간이 흘러 대중의 관심이 줄어든 후 은근슬쩍 '''약관을 개정'''해서 저장 기간을 늘린 다음에 경찰에 개인정보를 제출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결국 카카오톡의 성대한 자폭 덕분에 [[텔레그램]]이라는 외산 메신저가 한국 정착에 성공했다. 일반적인 메신저로 카카오톡을 사용하지만, 더 친한 사람들끼리 비밀 대화를 하는데 텔레그램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늘어났다. 카카오톡의 점유율이 줄지 않더라도 텔레그램의 점유율도 줄지 않거나 오히려 증가할 가능성이 대단히 높아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